미국의 한 가정집 지붕에 자동차가 박혔습니다. 졸업 파티를 마치고 새벽에 귀가하던 10대 두 명이 과속을 했고, 울타리를 넘어 축대 아래의 주택을 덮친 겁니다. 천만다행으로 집에 있던 부부와 7살 딸은 무사하고, 차에 있던 10대 둘도 스스로 걸어나왔다는데요. 구조대원조차 "인명피해가 없는 건 정말 기적"이라며 놀랐다네요.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.#MBN #굿모닝월드 #장혜선아나운서 #미국 #자동차추락 #가정집지붕